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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튜디오티나, 경기콘텐츠진흥원 ‘2026 문화기술 제작지원’ 선정 CJ ENM과 AI 방송 제작 기술 고도화 나선다
2026.06.23
스튜디오티나, 경기콘텐츠진흥원 ‘2026 문화기술 제작지원’ 선정 CJ ENM과 AI 방송 제작 기술 고도화 나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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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튜디오티나’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‘2026년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지원사업(대기업 협업형)’의 최종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


이번 지원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접목한 문화기술(CT) 콘텐츠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. 그중에서도 ▲‘대기업 협업형’ 부문은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지원사업이다.


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최종 선정된 스튜디오티나는 CJ ENM과 협력해 ‘AI 기반 방송 제작 기술 전 주기 적용 콘텐츠 개발’ 과제를 수행하며, 실제 방송 제작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-VFX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선다.


스튜디오티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방송 제작에 AI 기술을 접목하고, VCR 영상, 무대 배경, 전환 영상, 방송용 비주얼, 특수효과 장면 등 다양한 후반 제작 공정을 AI 기반으로 효율화할 계획이다. 기존 수작업 중심의 CG·VFX 제작 방식보다 빠르고 유연한 제작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콘텐츠 품질 향상과 제작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.


특히 스튜디오티나는 ▲‘2.5D 패럴랙스 및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반 영상 합성 장치 및 방법’ 기술을 바탕으로 방송용 영상 합성의 입체감과 공간감을 강화한다. 해당 기술은 단일 이미지에서 깊이를 추정해 레이어를 분리하고, 층별 이동 속도를 달리해 입체감을 구현하는 2.5D 패럴랙스 방식과, 여러 각도의 사진 및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공간을 정교한 3D 환경으로 복원하는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.


또한 ▲AI 기반 VFX 데이터 추출 기술인 ‘AX-VFX BRIDGE’를 활용해 생성형 AI 영상의 후반 제작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. 이 기술은 AI 영상에서 발생하는 단일 RGB 레이어의 한계를 보완하고, 합성 및 후반 작업에 필요한 Alpha, Depth, Motion Vector 등 주요 데이터를 추출한다.


이러한 고도화된 엔터테크 특허 기술이 도입되면 공정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. 특히 'AX-VFX BRIDGE' 기술을 통해 영상 데이터 추출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,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술로 현실감 넘치는 3D 그래픽 무대 연출을 효율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어 방송 콘텐츠의 질적, 양적 도약을 동시에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.


스튜디오티나는 AI 기술을 방송사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용 AI VFX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. 현장 실증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업계 피드백을 반영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, 다양한 제작 환경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.


스튜디오티나 (콘텐츠부문 강태우 대표)는 “AI 기술은 창작자가 상상한 장면과 무대를 더 빠르고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돕는 제작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”며 “이번 CJ ENM과의 협업을 발판 삼아 영상 제작 환경의 AI 트랜스포메이션(AX)를 선도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”고 밝혔다.


피앤피뉴스 / 이수진 기자 gosiweek@gmail.com